반응형 전체 글234 [K리그] 수원삼성 K1리그 복귀 무산!!! 최종순위 6위......망했다... 2023 K1리그에서 K2리그로 강등당한 수원 삼성이 한 시즌만에 다이렉트승격을 이루겠다고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끝내 다이렉트 승격은커녕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승격에 실패하였습니다.11월 9일 오후 2시 K2리그 최종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수원삼성은 일찌감치 38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르고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즉 잔여경기가 남은 팀들의 경기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이었죠.즉 수원삼성이 56점으로 4위 전남이 54점으로 5위 부산이 53으로 6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과 부산의 경기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를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결과는 안타깝게도 부산과 전남이 둘다 경기를 이겨버리면서 수원삼성에겐 가장 최악의 수가 나와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수원은 플래이오프 기.. 2024. 11. 9. [UEFA] 유로파 리그 토트넘 VS 갈라타사라이 경기 리뷰 랭크셔 데뷔골 그리고 퇴장...ㄷㄷ 토트넘과 갈라타사라이가 11월 8일 갈라타사라이의 홈에서 유로파 리그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난타전 끝에 결국 갈라타사라이가 3-2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확실히 튀르키예 원정은......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스코어는 가장 재미있는 경기라는 펠레스코어 3-2!! 3이 토트넘이었으면 좋겠다는 살짝 아쉬운 생각도 들었으나 이미 졌으니 어쩔 수 없지요. 이날 경기로 토트넘은 3승 1패로 유로파 리그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성적이면 나쁘지 않은 성적 같아요. 토트넘은 '손흥민'을 필두로 적절히 로테이션을 시켜 선발로 내보냈습니다. 이중에 골키퍼가 '포스터'로 바뀌었고 두 센터백의 부상으로 인한 로테 자원들의 선발, 그리고 톱에는 '솔란케' 대신 '랭크셔'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랭크셔의 데뷔골. 그.. 2024. 11. 8. [UEFA] 유럽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뮌헨 VS 벤피카 통곡의벽 김민재 11월 7일 새벽 UEFA 챔피언스리그가 진행되었습니다. 뮌헨대 벤피카를 비롯해 여러 팀들이 별의 정상을 향한 걸음을 옮겨 갔지요. 뮌헨은 벤피카를 홈에서 만나 1-0으로 이겼는데요. 그 결과 속에서는 '김민재'라는 통곡의 벽이 존재하였지요. 선발 라인업 수비에는 역시나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그 외에는 다들 나올 선수들이 선발로 나왔습니다.뮌헨은 경기 시작부터 경기를 주도하였으나 벤피카의 수비에 막혀 득점을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21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무시알라'가 골을 연결시키며 뮌헨이 리드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결과는 1-0으로 뮌헨이 승리하였지요. 이 경기 속에서도 '김민재'는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민재'는 최근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 2024. 11. 7. [KFA] 문체부, 대한축구협회 특정 감사 최종결과 발표!! 위법, 부당사항 27개??? 11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 특정 감사 최종 발표를 했습니다. 11월 2일 감사 중간발표에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하자가 있었다"라고 하자 축구협회는 즉각 반발을 하였지요. 하지만 계속 된 감사에서 감독 선임 절차를 포함한 총 27건의 위법 및 불공정 운영이 발견되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위법사항들이 있겠으나 간추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 홍명보) 선임 절차 위반 및 부적정 운영 협회 규정 상 감독은 전력강화 위원회에서 추천하고 이사회가 선임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1차 전력강화 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이 모든 권한을 위임받고 2차 회의 때 감독 선임 결과를 통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천 권한이 없는 협회장이 면접을 진행하였고 이사회 선임 절차를 누.. 2024. 11. 6. 이전 1 2 3 4 5 6 7 8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