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리그5 [ACL] K리그 명가 부활의 신호탄?? 전북 현대 VS 포트FC 리뷰 전북현대가 이번 시즌 '거스 포옛' 감독과 함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한국 시간으로 2월 13일 태국 BG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트 FC와의 ACL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 16강 1차전 경기에서 4-0 대승을 기록하였습니다.게다가 이번 대승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새로운 이적생 '콤파뇨'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MOM으로 선정된 '콤파뇨'는 두골 다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콤파뇨'는 지난 2023년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탈리아를 지휘할 당시 이탈리아 국가대표에도 발탁될 만큼 실력 있는 선수인데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적 후 데뷔전에서 멀티골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콤파뇨"데뷔전에서 득점해 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 동료 선수들의 도움이 있.. 스포츠 이모저모 2025. 2. 14. [K리그] 전북현대 ! "최후의 결전" 전주성에서...잔류냐, 강등이냐... K리그의 승강 플레이 오프도 어느덧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구단 창단 최초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전북현대와 10년 만의 승격 기회를 잡은 서울이랜드인데요.현재 전북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하며 잔류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하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물음표로 남았던 경기였습니다.이번 2024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대구는 합계 스코어 6-5로 간신히 K리그 1의 체면치레를 했습니다. 보는 사람들은 정말로 재미있는 경기였겠지만 대구 FC 선수들에게는 지옥 문턱까지 왔다가 간 느낌일 것입니다. 이번 2024년 12월 8일은 전북현대의 차례입니다. 현재 전북과 서울이랜드의 점수차이는 고작 1점!! K리그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원정 다득점 규칙은 존재하지 않고 .. 스포츠 이모저모 2024. 12. 5. [K리그] '생존왕' 인천유나이티드의 강등 확정!! 무고사는 득점왕? K리그의 생존왕인 인천유나이티드의 강등이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결정이 되었습니다.인천은 11월 10일 홈구장인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을 상대로 생존 멸망전을 치른 결과 2-1로 패배하게 되면서 사실상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되었습니다.만약 이번 경기에서 인천이 이기고 전북이 패배하게 된다면 순위가 뒤바뀔수도 있었겠지만 인천이 패배하고 전북이 승리하게 되었지요. K2리그의 수원도 그렇지만 인천에게도 최악의 수가 발생한 셈입니다. 리그 37경기가 치뤄진 지금 11위인 대구와 승점 4점 차이가 나며 만약 대구가 마지막 경기에서 진다 하더라도 인천은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이 된 순간입니다.인천은 2003년에 창단하였고 2013년 승각제가 도입 된 이후 승각 플레이오프도 경험하지 않았던 생존왕입니.. 스포츠 이모저모 2024. 11. 11. [K리그] 수원삼성 K1리그 복귀 무산!!! 최종순위 6위......망했다... 2023 K1리그에서 K2리그로 강등당한 수원 삼성이 한 시즌만에 다이렉트승격을 이루겠다고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끝내 다이렉트 승격은커녕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승격에 실패하였습니다.11월 9일 오후 2시 K2리그 최종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수원삼성은 일찌감치 38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르고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즉 잔여경기가 남은 팀들의 경기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이었죠.즉 수원삼성이 56점으로 4위 전남이 54점으로 5위 부산이 53으로 6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과 부산의 경기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를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결과는 안타깝게도 부산과 전남이 둘다 경기를 이겨버리면서 수원삼성에겐 가장 최악의 수가 나와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수원은 플래이오프 기.. 스포츠 이모저모 2024. 11. 9. [K리그] 명문...영원한 강자는 없는법!!! 수원 삼성, 그리고 전북 현대.... 스포츠의 세계에는 그리고 어느 분야든 간에 영원한 강자, 영원한 약자는 없는 법입니다.그리고 현재 그 일이 K리그에 일어나고 있지요.앞서 작년 23-24 시즌 명문이라 불리었던 수원 삼성이 K2리그로 강등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예전부터 보드진의 문제로 수원 삼성의 몰락이 예견되었다고는 하나 1995년 창단한 이후 K리그 4회, FA컵 5회,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 중의 명문이어던 수원 삼성이 플레이오프도 아닌 다이렉트 강등을 맞이했다는 건 작년 시즌 어마어마한 충격으로 다가왔지요. 그리고 올해 2024년 이제는 또 하나의 K리그 절대 강자라고 불러었던 전북 현대 모터스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이번시즌 전북은 36경기를 치른 가운데 단 9승밖에 하지 못하.. 스포츠 이모저모 2024.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