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등5 [K리그] 전북현대 ! "최후의 결전" 전주성에서...잔류냐, 강등이냐... K리그의 승강 플레이 오프도 어느덧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구단 창단 최초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전북현대와 10년 만의 승격 기회를 잡은 서울이랜드인데요.현재 전북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하며 잔류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하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물음표로 남았던 경기였습니다.이번 2024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대구는 합계 스코어 6-5로 간신히 K리그 1의 체면치레를 했습니다. 보는 사람들은 정말로 재미있는 경기였겠지만 대구 FC 선수들에게는 지옥 문턱까지 왔다가 간 느낌일 것입니다. 이번 2024년 12월 8일은 전북현대의 차례입니다. 현재 전북과 서울이랜드의 점수차이는 고작 1점!! K리그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원정 다득점 규칙은 존재하지 않고 .. 스포츠 이모저모 2024. 12. 5. [K리그] 2024년 K리그 결산 !! 우승, 득점왕, 그리고 강등 다사다난한 K리그1도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에는 정말로 많은 이슈로 인해 K리그가 들썯 거렸는데요.크게는 홍명보감독의 울산HD 사퇴 후 국대 감독 부임 부터 시작 해서 K리그의 영원한 생존왕일줄 알았던 인천의 강등, 그리고 재기가 불가능 할 줄 알았던 황선홍이 꺼져가는 대전을 맡아 잔류에 성공한것 까지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이번 2024년 K리그1 결산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리그1 3연패 달성에 성공한 울산HD 그리고 박주영의 클래스 2024 K리그1도 역시나 울산HD의 우승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국대감독 선임 이슈로 휘청거리긴 했으나 후임으로 온 김판곤 감독의 리더쉽으로 팀을 가다듬고 우승에 성공하였네요. 울산의 뒤를 추격해 오던 김천은 마지막에 미끄러지며 .. 스포츠 이모저모 2024. 11. 24. [오피셜] 브라질 명문 "산투스 FC" 강등되자마자 승격 !!! 2부 우승!! 산투스 FC - [ Santos FC ]홈구장 : 이스타지우 우르바누 카우데이라창설 : 1912년성적 : 브라질 상파울루 주립 리그 우승 22회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8회 코파 두 브라질 우승 1회 토루네이우 리우 상파울루 우승 5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3회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2회최다득점 : 펠레 (643골)최다출장 : 주세 마시아 페페 (750경기)주요 선수 : 펠레, 호비뉴, 네이마르 브라질의 축구 명문팀인 산투스 FC가 저번 시즌 2부로 내려간 거 아시나요??? 산투스 FC 역사상 첫 강등이었고 창단 111년 만의 강등이었지요.산투스는 시즌 초반 부터 분위기가 좋지.. 스포츠 이모저모 2024. 11. 18. [K리그] '생존왕' 인천유나이티드의 강등 확정!! 무고사는 득점왕? K리그의 생존왕인 인천유나이티드의 강등이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결정이 되었습니다.인천은 11월 10일 홈구장인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을 상대로 생존 멸망전을 치른 결과 2-1로 패배하게 되면서 사실상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되었습니다.만약 이번 경기에서 인천이 이기고 전북이 패배하게 된다면 순위가 뒤바뀔수도 있었겠지만 인천이 패배하고 전북이 승리하게 되었지요. K2리그의 수원도 그렇지만 인천에게도 최악의 수가 발생한 셈입니다. 리그 37경기가 치뤄진 지금 11위인 대구와 승점 4점 차이가 나며 만약 대구가 마지막 경기에서 진다 하더라도 인천은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이 된 순간입니다.인천은 2003년에 창단하였고 2013년 승각제가 도입 된 이후 승각 플레이오프도 경험하지 않았던 생존왕입니.. 스포츠 이모저모 2024. 11. 11. [K리그] 명문...영원한 강자는 없는법!!! 수원 삼성, 그리고 전북 현대.... 스포츠의 세계에는 그리고 어느 분야든 간에 영원한 강자, 영원한 약자는 없는 법입니다.그리고 현재 그 일이 K리그에 일어나고 있지요.앞서 작년 23-24 시즌 명문이라 불리었던 수원 삼성이 K2리그로 강등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예전부터 보드진의 문제로 수원 삼성의 몰락이 예견되었다고는 하나 1995년 창단한 이후 K리그 4회, FA컵 5회,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 중의 명문이어던 수원 삼성이 플레이오프도 아닌 다이렉트 강등을 맞이했다는 건 작년 시즌 어마어마한 충격으로 다가왔지요. 그리고 올해 2024년 이제는 또 하나의 K리그 절대 강자라고 불러었던 전북 현대 모터스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이번시즌 전북은 36경기를 치른 가운데 단 9승밖에 하지 못하.. 스포츠 이모저모 2024.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