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부상 악몽은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걸까요??? 여러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팀의 공격을 주도하던 '비니시우스' 마저 쓰러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시간으로 11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니시우스'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을 전했는데요.
보통 햄스트링 부상이면 기본이 3주 많게는 4주 이상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뜩이나 11월 28일 목요일에 레알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만나 경기를 치르는데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에서 18위를 하고 있는 만큼 16강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버풀을 잡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은 녹록치 않죠. 주전 선수들의 줄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가 없을 만큼 선수를 쥐어 짜내어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대로 경기력이 개선이 되질 않는 다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가지 못할 가능성도 존재하지요.
현재 남아있는 공겨수로는 '음바페', '엔드릭', '디아즈', '아르다 귈러' 정도인데.......
이제는 정말로 '음바페'가 보여줘야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더 이상 선수가 없어요...ㄷㄷ
'음바페'의 포지션은 최전방 아니면 왼쪽 윙포워드로 나설 거 같고 나머지 자리를 '엔드릭'과 '귈러' 또는 '디아스'가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장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전에서는 '안첼로티'는 어떠한 전략으로 나설지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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