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2024년 11월 27일 새벽 4시 이번 시즌 엘클라시코 첫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전의 엘클라시코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홈에서 3-2로 승리를 하였지만 이번에는 결과가 완전히 달랐지요. 무려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의 홈에서 4골을 몰아치며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그러면서 레알 드마드리드와의 승점을 6점으로 따돌리며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골키퍼 : 루닌
수비수 : 바스케스, 밀리탕, 뤼디거, 멘디
미드필더 : 발베르데, 추아메니, 카마빙가, 벨링엄
공격수 : 비니시우스, 음바페
골키퍼 : 페냐
수비수 : 발데, 마르티네스, 쿠발시, 쿤데
미드필더 : 페드리, 카사도, 하피냐, 페르민 로페스, 라민 야말
공격수 : 레반도프스키
노익장은 언제까지???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의 주역으로 올랐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를 맞아하였는데요. 보통 저 정도 나이면 현역보다는 은퇴를, 그리고 현역에서 뛴다 하더라도 변방의 하위 리그에서 뛰는 경우가 많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달랐습니다. 아직까지 라리가 그것도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11경기 14골로 라리가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쟁쟁한 젊은 선수들을 제치고 14골을 박아 넣다니요. 정말이지 노익장 대폭발로 설명할 길이 없군요!!
그의 라리가 질주는 언제까지 이어 질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라민 야말의 신기록 경신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새로운 기록이 하나 나왔습니다. 바로 '라민 야말'의 엘클라시코 최연소 득점입니다.
'야말'은 '17세 105일'의 나이로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18세 359일'의 나이로 득점을 하였던 '안수 파티'의 기록을 갈아치워 버렸지요.
'메시'가 라기가 데뷔하였을 때의 등번호를 똑같이 달고 뛰고 있는 '라민 야말'은 현 상태로 꾸준히 성장할 시 엄청난 선수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선수입니다. 너무 기대되는 초초초 특급 유망주입니다!!
이렇게 바르셀로나에서 하나씩 기록을 세워 나가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올라와 있지 않을까요??
대단한 음바페??
이번에 '음바페'는 엘클라시코에서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음바페'는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2번 흔들고 매서운 공격을 펼쳤지만, 완벽에 가까운 바르셀로나의 수비진의 움직임에 총 8개의 오프사이드를 범하며 나름대로 개인 기록을 달성했지요.
'음바페'는 이번 시즌 7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일서는 와중에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부진을 하며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1. 레반도프스키의 클래스는 언제까지 영원할까??
2. 야말의 레코드 경신은 어디까지??
3. 오프신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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