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이모저모

[MLS] 리오넬 메시 GOAT 증명하다 !! 인터 마이에미 첫 리그 우승!!

by 해달구 2024. 10. 4.
반응형

출처=인터 마이애미 sns

 

 

 

'호날두'와 더불어 리빙 레전드 또는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또 한 번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그것도 불과 2년 전에는 리그 최하위였던 인터 마이애미에서 말이지요.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긴 채 리그 우승을 확정 지어 버렸습니다.

이 경기에서도 '메시'가 마이애미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친 '메시'는 '수아레스'의 쐐기골로 3-2 승리를 거머쥐며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출처= 인터 마이애미 sns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가 오기 전 구단주가 '데이비드 베컴'이라는 사실을 제외하곤 별 볼 일 없는 팀이었습니다.

구단의 명성도 역사도 다른 팀보다 한참이나 떨어져 있었지요.

하지만 '베컴'의 열정으로 메시가 영입되고 난 후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하고 말았지요.

반년만에 팀의 부진을 갈아엎고 리그스컵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합니다. 그것도 7경기 10골 1 도움으로 득점왕과 MVP를 모두 석권하며 말이지요.

 

출처=인터 마이애미

 

그리고 다음 해인 2024년 미국 리그 데뷔 2년 차에 정규리그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올 시즌 부상의 여파로 인해 17경기 밖에 소화를 못하였지만 17골 10 도움이라는 놀라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합니다. GOAT는 GOAT네요....ㄷㄷ

37세의 많은 나이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은퇴를 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메시'는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며 매번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출처=인터 마이애미sns

 

이번에 MSL 정규리그 우승을 하면서 메시 개인 통산 46번째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직전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43회 '다니엘 알베스'지만 '메시'가 기록을 갈아치워 버렸지요.

 

출처=인터 마이애미

 

더군다나 '메시'는 아직 경기를 뛸 수 있는 컨디션이라는 겁니다.

'메시'가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할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축구를 그만둘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가는 곳마다 기록을 만들고 전설을 써 내려가는 '메시'!!!!

그의 행복축구는 어디까지 일까요??????

기대가 됩니다.

 

출처= 인터 마이애미sn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