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SG 하키미, 비티냐, 멘데스, 엔리케 감독까지 재계약 완료!!

PSG 엔리케 감독, 하키미, 비티냐, 멘데스 재계약 출처=PSG sns

 

파리 생제르망(PSG)이 핵심 주전 선수들과 감독까지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PSG는 한국시간으로 2월 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엔리케'감독과 2027까지의 재계약을, 그리고 '하키미', '비티냐', '멘데스'와 2029년까지 재계약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PSG의 주전급 자원 중에서는 '잔루이치 돈나룸마'(2026까지)와 '파비앙 루이즈'(2027년) 밖에 안 남았지요. 대부분 2028년 또는 2029년까지 PSG선수로 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재계약에 성공한 세 선수는 PSG의 핵심 선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하키미'와 '멘데스'는 양쪽 풀백 자리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침으로서 파리의 수비와 공격을 책임지고 있고, '비티냐'는 파리의 후방에서 사령관 역할을 톡톡히 해냄으로서 파리의 코어를 책임지고 있지요.

 

아슈라프 하키미 출처=PSG sns

 

비티냐 출처=PSG sns

 

누누 멘데스 출처=PSG sns

 

현재 PSG는 리그 내에서는 적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프랑스를 이미 접수한 상황에서 PSG가 노리는 것은 단 하나!! 바로 유럽 대항전에서의 우승이지요.

이번 시즌 '음바페'가 파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네이마르', '메시' 등 SS급의 스타들은 없지만 PSG는 젊은 선수들의 조직력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빅이어를 들어 올리겠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현재 약한 스트라이커 자원을 제로톱 전술로 극복해 나가면서 젊은 선수들의 조직력을 끌어 올린 '엔리케' 감독도 현재 팀에 가장 잘 맞는 감독이라 생각하기에 '엔리케'의 재계약도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엔리케 감독 출처=PSG sns

 

과연 이번 시즌 파리는 빅이어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요????? 이제 프랑스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을까요??? 아니면 아직 준비가 부족할까요?????

'이강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