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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모저모136

[시즌결산] 코리안리거들의 23-24시즌은 어땠을까? 대부분의 유럽의 축구시즌이 마무리 되었지요??? 그중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활약한 팀들이 너무 많습니다.예전에는 박지성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이영표의 토트넘, 그리고 설기현선수의 레딩 정도가 우리들의 세벽을 즐겁게 해 주었다면, 지금은 너무나도 챙겨볼것도 많고 거의 사회생활을 못할 정도의 살인적인 축구시청 스캐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물론 전부 챙겨보진 못했지만 매일매일 전날 있었던 경기의 하이라트영상이나 뉴스를 접하며 한시즌을 같이 응원하며 달려왔습니다.과연 코리안리거들의 유럽에서의 23-24시즌은 어떻게 보냈는지 한명한명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가 해요. 손흥민 23-24시즌 시작 전 주장이었던 '요리스'가 기량 하락으로, 부주장이었던 '케인'이 우승을 목적으로 각자 다른팀으로 이적함에 따라 '손흥.. 2024. 5. 26.
[오피셜] EPL 동화의 주인공 '라니에리' 감독 은퇴 -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름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Claudio Ranieri)국적 : 이탈리아출생 : 1951년 10월 20일 (72세)2023년 1월 칼리알리 감독으로 부임하며 반시즌만에 무너져가는 팀을 빠르게 쇄신하여 세리에B 플레이오프 진출하였고, 그 결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여 세리에A 승격을 확정 시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23-24시즌) 초반 부진을 이겨낸 후 세리에A 잔류를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는 아름답게 은퇴를 하게 됩니다.바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이야기 인데요. 우리에겐 레스터 시티의 EPL우승을 견인한 감독으로 잘 알려진 이 감독은 너무나도 멋진 지도자 생활을 하였고 많은 선수엑게 존경을 받는 감독입니다.이 영화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을 한번 살펴볼까요??? 이탈리아에서의 지도자 생활 1. .. 2024. 5. 23.
[오피셜] 사상 초유의 두번째 임시감독 '김도훈'감독 선임 5월 20일날 충격적인 기사를 보았습니다. 당장에 6월 6일부터 월드컵 아시아예선이 펼쳐지는데 감독선임얘기는 한동안 들리지 않다가 뜬금없이 '김도훈'감독이 국가대표 임시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그 기사를요......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후 '정해성' 위원장은 급한데로 임시감독을 선임한 후 5월안에 정식감독을 선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임시감독을 선임하는데 바로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이었지요.이때도 정말이지 말이 많았습니다. 올림픽진출에 올인을 해야 할 사람을 그것도 국가대표감독을 맡기다니요...그때 기자회견에서 '정해성' 위원장은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이 지겠다고 했습니다.하지만 뚜껑을 열었을때는 40년만의 올림픽 진출 실팰는 처참한 결과를 내고야 말았지요.   그리고 .. 2024. 5. 21.
[EPL] 23-24 프리미어리그 결산 드디어 길고 긴 1년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떤 팀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어떤 팀은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또 어떠한 팀은 통한의 눈물을 삼키는 그런 시즌이었습니다.이번시즌은 정말이지 마지막까지 가슴을 두근두근 만드는 그러한 시즌이었는데요.특히나 마지막 최종 라운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생중계는 토트넘경기를 포커스를 두고 보긴 했지만 다른 나머지 경기들도 스코어 확인을 하고 또한 중계를 가끔 돌려보며 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요.과연 프리미어리그 23-24 시즌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저와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둬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체스터시티의 4시즌 연속 우승 결국 '펩 과르디올라'감독이 일을 내버렸습니다. '퍼거슨'감독도 못한 팀의 4연패를 이루었으니..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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