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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사상 초유의 두번째 임시감독 '김도훈'감독 선임 5월 20일날 충격적인 기사를 보았습니다. 당장에 6월 6일부터 월드컵 아시아예선이 펼쳐지는데 감독선임얘기는 한동안 들리지 않다가 뜬금없이 '김도훈'감독이 국가대표 임시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그 기사를요......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후 '정해성' 위원장은 급한데로 임시감독을 선임한 후 5월안에 정식감독을 선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임시감독을 선임하는데 바로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이었지요.이때도 정말이지 말이 많았습니다. 올림픽진출에 올인을 해야 할 사람을 그것도 국가대표감독을 맡기다니요...그때 기자회견에서 '정해성' 위원장은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이 지겠다고 했습니다.하지만 뚜껑을 열었을때는 40년만의 올림픽 진출 실팰는 처참한 결과를 내고야 말았지요.   그리고 .. 2024. 5. 21.
[EPL] 23-24 프리미어리그 결산 드디어 길고 긴 1년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떤 팀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어떤 팀은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또 어떠한 팀은 통한의 눈물을 삼키는 그런 시즌이었습니다.이번시즌은 정말이지 마지막까지 가슴을 두근두근 만드는 그러한 시즌이었는데요.특히나 마지막 최종 라운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생중계는 토트넘경기를 포커스를 두고 보긴 했지만 다른 나머지 경기들도 스코어 확인을 하고 또한 중계를 가끔 돌려보며 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요.과연 프리미어리그 23-24 시즌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저와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둬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체스터시티의 4시즌 연속 우승 결국 '펩 과르디올라'감독이 일을 내버렸습니다. '퍼거슨'감독도 못한 팀의 4연패를 이루었으니.. 2024. 5. 20.
[EPL] 23-24 프리미어리그 38R 최종라운드 프리뷰 다사다난했던 23-24 프리미어리그가 어느덧 마지막 라운드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각 팀들이 울며 웃고 환호하고 절망하며 1년이라는 긴 여정을 이제 마침표만 남겨두고 있는데요.이번 시즌에는 두개의 대륙대회(아프리카네이션스, 아시아컵)가 있었기에 더욱 더 많은 변수들이 있었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5월 20일 자정 동시에 펼쳐지는 프리미어리그 38R!! 여기서 우리는 어떤것을 좀 더 집중적으로 보아야 될지 한번 저와 함께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코리안 리거의 23-24 마지막 시즌 경기경기 일정을 살펴 보면 '손흥민'의 토트넘은 리그 최하위 팀인 셰필드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있고, '황희찬'이 속해있는 울버햄튼은 리버풀과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토트넘은 이변이 없는 한 승리를 가져갈 것으.. 2024. 5. 18.
[EPL] 프리미어리그 38R 토트넘 VS 셰필드유나이티드 생중계 프리뷰 이제 EPL(프리미어리그)도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인 맨체스터시티가 토트넘의 마지막 홍경기였고, 그 경기에서 '손흥민'의 안타까운 골찬스 미스가 아직까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그날 경기를 보며 새벽 늦은 시간에 소리를 지를 정도였으니 말 다했지요.이번에 리그 20위인 셰필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를 마무리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경기는 최하위 팀과의 경기니 크게 걱정이 되진 않는 경기가 될것이고 '손흥민'의 득점 또는 도움 (공격포인트)도 기대해 볼만 하겠더군요.  최근 맞대결 경기를 보면 세경기에서 토트넘이 전부 승리를 가져간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섯경기를 놓고 본다면 토트넘이나 셰필드나 고만고만 하군요..... 누가보면 하위권의 싸움같이 보여..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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